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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 배재대, 4차 산업혁명 이끌 ‘실천하는 청년 아펜젤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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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4차 산업혁명 이끌 ‘실천하는 청년 아펜젤러’ 양성

 

  • 이준섭 기자
  • 승인 2018.12.09 16:43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 사업 선정
드론·로봇공학·심리상담 등 유망학과 인기
2019학년도 정시 293명 선발
전 영역 복수·교차지원 허용
지역 고교 졸업자 장학금 확대
배재대 월평녹색 나눔의 숲. 배재대 제공
배재대 전경. 배재대 제공
ACE 라운지. 배재대 제공
배재대 국제교류관 전경. 배재대 제공

올해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는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발전 가능성을 담보하게 된 배재대는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대전지역 최고 수준인 B등급을 받은 경험을 토대 삼아 혁신적 인재양성과 대학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각종 재정지원사업과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도 가능해져 학생들이 ‘안심하고 진학할 수 있는 대학’으로 정평이 난 배재대의 저력은 133년 전인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교육기관인 배재학당(培材學堂)의 유구한 역사에서 비롯됐다.

그 역사를 잇는 배재대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실천하는 청년 아펜젤러’를 찾는다. 대전 유일의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LINC+)사업 학과중점형, IPP형 일학습병행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대학일자리본부(국내 취업 거점), 청해진대학(해외 취업 거점), K-MOVE 스쿨 등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에서 수월성을 인정받으며 양질의 인재 양성 고등교육기관으로 성장한 배재대의 고탄력 도약대 원천을 들여다본다.

◆ 4차 산업혁명 이끌 인재 산실

배재대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변화 역시 역동적이다. 최근 세계적 열풍이 불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나갈 인재 양성에 방점을 찍고 있는 대학에는 지난해 신설된 드론·로봇공학과를 비롯해 심리상담학과, 간호학과, 항공운항과 등 기계와 인공지능(AI)이 대신할 수 없는 특성화된 학과가 여럿이다.

드론·로봇공학과에선 1학년부터 드론 조종,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시작해 고학년으로 진급할수록 그 난이도를 높여나가는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는데 요즘 각광받는 측량, 제어, 촬영 및 편집 능력이 숙달된 드론·로봇공학도 양성에 모든 교육의 초점을 맞춰 정부가 구상중인 드론 시장 규모 확장 바람을 타고 인기학과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신설된 이 학과는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들의 산실임을 방증하듯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5.55대 1을 기록, 그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가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리상담학과도 마찬가지다. 지난 2006학년도부터 전문상담교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진 학과에서는 상담을 기반으로 한 국가자격증을 따는 것도 한결 수월해졌다. 특히 최근 대전중구보건소와 장애인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등 학과 외적 진출도 활발해졌다. 학과를 졸업하게 되면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등 다양한 활로가 펼쳐져 있다.

간호학과는 매해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해 예비 의료인의 마음가짐을 다지고 있다. 병원을 방불케 하는 전용 강의실에서 생생한 수업을 실시하는 학과 학생들은 대학일자리본부가 운영하는 취업 동아리를 통해 선배 멘토와 국가자격증 취득 및 병원 실습 등의 과정을 거쳐 든든한 예비 의료인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간호학과는 지난해 수시모집에서 1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창공을 수놓는 보잉-747기의 실내를 그대로 옮겨놓은 항공운항과 강의실은 대학 내에서 명소로 꼽힌다. 항공운항과는 오스트리아, 베트남, 홍콩 등 세계적 항공사와 공항에서 현장체험을 진행할 정도로 교육환경이 훌륭하다. 지난해 수시모집에선 19.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동시에 95%의 취업률을 기록, 학생들의 진로 진출 토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김 총장은 “배재대는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교육기관 배재학당이 운영하는 유서 깊은 대학”이라며 “미래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고 사회에 밝은 빛을 전파하는 ‘실천하는 청년 아펜젤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경찰소방전공 신설

배재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공공인재학부 내 경찰소방전공을 신설했다. 또 관광이벤트컨벤션학과를 관광축제리조트경영학과로 개편, 전문성을 더한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 입학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7시까지이며 합격자는 내달 29일 발표될 예정돼 있다.

배재대 정시 모집인원은 293명(정원 내·수시모집 등록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으로 전 영역 복수·교차지원이 허용된다. 수능위주 일반전형 247명, 실기위주 실기전형 40명, 체육특기자 전형 6명을 선발하며 농어촌학생 전형·특성화고교 졸업자 전형·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 장애인 등 대상자 전형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등록절차 마무리 후에 공지된다.

성적 반영은 일반전형의 경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100%이며 국어·수학 중 우수영역 1개 35%, 영어영역 35%, 탐구영역(제2외국어·한문 포함) 1개 30%를 반영해 적용한다. 한국사는 수능 응시여부만 반영해 당락을 가른다. 실기전형은 수능 30%+실기 70%, 체육특기자 전형은 학생부교과 10%와 면접 10%, 실기 40%, 실적 40%를 각각 합산해 적용한다.

◆대전·세종 고교 졸업자 장학금 확충

배재대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에 한해 성적장학금이 부여되며 특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세종지역 고교 졸업자에 대한 장학금을 확충했다.

이는 기존 대전지역 고교 졸업자가 정원 내 최초 합격·등록하면 입학금을 면제하던 것에서 대폭 늘린 것이다. 대전·세종지역 고교 졸업자가 정원 내 최초합격하거나 등록하면 장학금 150만 원이 주어진다.

이에 앞서 배재대는 학습격려장학금인 ‘마중물 장학금’을 전국 최초로 도입, 학생 부담 완화에 앞장서고 있다. 장학금 지급 규정 최저기준 학점(평점 평균 1.91) 미달인 학생들에게 혜택을 줘 학업을 이어가도록 하는 게 골자인데 지난해 도입된 이 장학금으로 학생들은 성적 향상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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